TOP
스킵 네비게이션
현재 위치
home > 국내상품 > 재즈/뉴에이지 > HONEY CIRCLE(허니써클) - THE FEEL
HONEY CIRCLE(허니써클) - THE FEEL

HONEY CIRCLE(허니써클) - THE FEEL

소비자 가격
14,900원
할인가격
11,900원
상품코드
8809309172034
발매일
2011-06-20
미디어
CD
배송방법
CJ 대한통운 / 한진택배
배송비
3,000원 (5만원이상 무료)
적립금
238원 (구매액의 2%)
수량

총 상품 금액

0

This product has been sold out.

상품상세정보

detail prdoduct - 상품상세설명

01. Again After 
02. Broken My Wish 
03. She (5’16”)
04. Eternal Spring Road 
05. Goodbye My…
06. Adventure Land 
07. Vanilla Sky 
08. I Miss You 


“K-Jazz 한국인에 맞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으로 코리아 스타일의 재즈를 처음 선보인
재즈밴드…  허니써클,

K-Jazz라는 장르를 최초로 개척하는 한국 재즈의 새로운 이름, 다양한 리듬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이야기들로 공기를 진동시킨다.”


허니써클이 선보인 K-Jazz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한국인이 좋아하는 멜로디에 중점을 둔 연주팀이다. 편하게 멜로디만으로도 즐길 수 있고, 각각 악기의 특징적인 솔로라인을 짧고 굵게 표현함으로써 미국 재즈의 스타일과 한국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의 다양하고 편안한 리듬으로 듣는 이들에게 쉽게 접근하고 어필 할 수 있는 곡으로 구성 하였다.

전체의 느낌은 햇살 가득한 봄날에 싱그러운 나무들과 파란 바닷가의 바람을 가로지르며 달려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1번 트랙 Again After
(원 제목은 “(Be born)again after(death)”의 줄임말) 
“다시 태어 난다면…몇번을 다시 태어난다면 너 아닌 다른 사랑이 올까?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차라리 원래 혼자였다고 애써 위로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찾지 않겠다고….”
진한 멜로디에 강한 리듬 섹션이 어우러진 곡으로 신이 날 것 같으면서도 가슴이 먹먹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사랑에 가슴 아픈 사람의 절규 같은 색소폰 소리와, 위로 하는 듯한 리듬섹션이 양면적 느낌을 전달해 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듯 한 곡이다.

2번 트랙 Broken My Wish 
비 오는 어느 저녁 마지막 희망마져 깨져버린, 더는 잡을 수 도 없는 그래서 보내야만 하는 저녁…
길을 나서 걷고 있을 때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서 억지로 참았던 눈물이 흘러 다행이라고…
난 우는 것이 아니라고 거짓으로 내 자신에게 위로하는 저녁…
비에 젖은 도로 위의 차 불빛이 흔들리며 하늘로 올라가고
온몸은 비에 젖어 따뜻한 당신 품속이 그리워지는 깨어진 마지막 바램…
한국 사람의 귀에 가장 익숙한 리듬인 보사노바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잘 섞여진 곡이다.
마치 한국 가요의 멜로디를 듣는 듯 하며, 그 멜로디 앞뒤로 반복되는 솔로 주자의 자유로운 연주에 또다시 멜로디로 
이어져가는 K-Jazz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 할 수 있다.

3번 트랙 She 
 서로 다른 모습으로 머나먼 시간을 돌아 이제 같은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내가 널 가질 수도, 만들 수 없고 네가 날 가질 수도, 만들 수 없음을 알기에 다시 서로 다른 곳을 향한다 
  
 8/6박자와 4/4박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며 변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곡이다.
 솔로를 들을 때 박자가 변하면서 자유롭게 적응하며 솔로를 하는 것이 
 재즈의 자유로움을 잘 표현한 곡이다.

4번 트랙 eternal spring road(영원한 봄길)
 햇살이 따스하게 부서지는 봄날에 …오랜 우정과 함께 바람이 된다
 오랜만에 찾아온 나의 친구와 싱그러운 신록이 펼쳐진 강가 옆을 달리고 있다.
 영혼이 따뜻해지는 길을 우리는 다시 하나되어 달린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그루브한 리듬이 봄날에 마치 강가 옆 가로수 길을 달리는 듯한 느낌이 
가장 잘 표현 된 곡이다.

5번 트랙 Good bye My….(Friend), (Love), (Time) 
 내 감정이 내 것이 아님을 느낄 때… 세상엔 그저 있는 그대로 가득하다…아직도 네가 있다
 아득히 지나가버린 먼 시간…함께 웃고 미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넌 항상 거기에 있다…
 이젠 순수함도, 함께 꾸었던 꿈도 없지만…지난 시간과 기억 속에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다시는 우리가 함께 할 수 없는 공간과 시간의 망각 속에 있지만 우린 친구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 
 미완성 문장의 곡 제목은 듣고 듣고 또 들을수록 제목 뒤의 ... 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낀다. 
 이처럼 뒤에 붙는...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붙여도 되는 미완성으로 남겨놓았다. 

6번 트랙 Adventure Land 
 바람을 타고 구름을 타고 날아가면 서서히 보이는 Adventure Land…
 노란색 파도가 밀려오고, 하늘색 나무들이 숨을 쉬고…매일 밤 다음날이 되기 전만 볼 수 있는 
 내가 늘 기대하고 꿈꾸는 그곳…Adventure Land…
 
재즈 블루스의 형식인 12마디 블루스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곡으로 마치 각각의 멤버들과 악기들이 재잘거리며 
수다를 떠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바이크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허니써클이 새로운 미지의 곳에 여행을 하고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7번 트랙 Vanilla Sky 
눈을 감으면 보이는 빛이 있다.  내 생각을 내려 놓을 때…난 그 빛 가운데 있다
노을이 지는 저녁,  하나 둘씩 빛을 밝히는 가로등에 석양이 양보하는  그 아름다운 빛
마음속에 감춰두고 가끔 아주 가끔씩 저녁 바람이 불 때 마다,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빛…
무거운 내 어깨도, 조용히 걸어가는 누군가 에게도, 눈을 감으면 보이는 빛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마음의 빛…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색소폰의 멜로디가 마치 서로를 보다듬어 주는 듯한 발라드를 잘 표현한 곡이다. 
달콤한 하늘, 위로하는 하늘, 쉼을 주는 하늘과 같은 느낌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선물 해 줄 수 있는 곡이다.

8번 트랙 I Miss You 
 모든 것이 그리운 날……네가 그립고……내가 그립다…..우리가 그립다
 내 미련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가는 연인을 잡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그리움의 소리..
색소폰이 그 아픔을 절규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애절함을 담고 있다.
우리에게 한번쯤은 있을만한 아픈 기억들처럼…

REVIEW

배송정보

  • - 배송 방법 : CJ대한통운 / 한진택배
  •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 배송 기간 : 2일 ~ 3일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 확인후, 발송해 드립니다.
상품 종류에 따라 발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많은 양해바랍니다.


포장 사진 (포스터 증정 상품의 경우)

※ 위 사진은 샘플입니다. 상품 구성에 따라 다른 박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ㄴ포스터는 둥글게 말아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포스터가 너무 커서 접어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품 상세페이지에 표시)


상품결제정보

뮤직코리아는 (주)케이지이니시스(KG Inicis),엑심베이(Eximbay)를 결제대행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ㄴ카드결제, 실시간계좌이체, 무통장입금(=가상계좌)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ㄴ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 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가상계좌)은 상품 구매 대금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또는 가까운 은행에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ㄴ무통장 입금(=가상계좌)는 입금과 동시에 자동으로 확인됩니다. 따로 입금확인을 안 하셔도 됩니다.
ㄴ대금은 7일 이내로 입금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는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공급 받으신 상품이 표시된 내용과 다른 경우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 이내, 또는 그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로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EVENT Q&A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