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 거지같은 말 (with 정엽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02. 너는 날 녹여 (with 노블레스)
03. 존댓말 ("주인공" 다시 부르기1)
04. 혹시 돌아올까봐 (with H-유진)
05.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with 길미)
06. 이 거지같은 말 (ver. guitar n piano)
07. 그 흔한 말 ("주인공" 다시 부르기2)
08. 너는 날 녹여 (Inst.)


'이 거지같은 말'로 모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를 석권한 서영은! 2010년 가을, 그녀가 새롭게 공개하는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

이번에 발매된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는 지난 16일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미디엄 템포의 슬픈 발라드 곡 “혹시 돌아올까봐”, 타이틀 곡인 “너는 날 녹여”를 비롯하여, 2주간 모든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거지같은 말”과 가슴 아픈 발라드 “존댓말”, “그 흔한 말”과 실력파 여가수 길미가 피처링을 맡은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등 총 8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와 피아노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 거지같은 말”의 뉴 버전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 [With Soulish Mates]의 타이틀 곡인 “너는 날 녹여”는 올 초 장년돌 신드롬을 일으켰던 ‘M4’의 “널 위한 멜로디”의 작곡가 ‘김원’이 곡을 쓰고 ‘서영은’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설레임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 번 들어도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영은의 맑은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울려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했으며, 특히 실력파 랩퍼 ‘노블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 나라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서영은의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