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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ALKING(뉴워킹) - FEEL AT EASE [1집]

NEW WALKING(뉴워킹) - FEEL AT EASE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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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새벽햇살 
02. Rainbow Groove 
03. 낯선그대 
04. 달콤한 상상 
05. 일요일 오후 
06. 미소 
07. 안녕 그리고 안녕 
08. Snowfield 
09. 지금 봄 


1년 4개월에 걸친 완벽의 녹음 과정을 통해 공개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타일의 재즈 쿼텟 뉴 워킹 데뷔작

국내 유일 하드-포스트 밥 쿼텟을 이끌고있는 색소포니스트 임 달균, 그린치즈 출신의 조 정치를 비롯 바이올린 양유진, 콩가 이성일 , 정 재필 등 전문 세션 참여!!

* 오랜 공연 활동, 세션으로 보여준 탄탄한 기본기 + 보컬곡,아프로 쿠반,정통 재즈풍에서 팝까지
* 재즈 마니아에게 신선한 감각으로 다가오는 젊은 재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 재즈 피플 김광현
* 곳곳에 내재된 멤버들의 좋은 감각과 탄탄한 실력이 밝은 미래를 예견케 한다. - 김현준
* iTunes, Amazon.com 등 해외 온,오프 라인 정식 유통 예정!!

결성 3년만에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포함한 팝과 재즈 사이의 얇은 경계선 위를 딛는 뉴 워킹 오리지널 음반 !!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당시 남들이 흔히 시도하지 않는 아프로 쿠반 (Afro-Cuban)을 비롯한 여러 리듬을 곁들이고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편곡에 시도해보자’는 의미로 만든 이름, 뉴 워킹 (New Walking). 본래 생계를 위해 호텔 로비에서 연주하고자 결성되었으나 정작 어느 호텔에서도 연주 제의가 없었다. 호텔 일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울산 재즈 페스티벌의 신인밴드 콘테스트에 참가했고, 2위에 입상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밴드는 ‘생계를 위한 호텔 로비 연주’라는 처음 목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탠다드 넘버의 재해석과 자작곡으로 이뤄진 엘범 발매’라는 작명의도에 걸맞은 목적으로 그 발길을 돌렸다. 현재까지 약 500여회의 공연 경험을 가진 드러머 곽 지웅, 그와 서울 재즈아카데미 동기이자 군복무까지 함께 한 베이시스트 김 봉관을 주축으로 하는 뉴 워킹은 몇 차례의 멤버 교체를 거쳐 현재의 라인업을 이루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오로지 가수만을 꿈꾸다가 재즈 피아니스트 송 준서 교수의 추천으로 재즈 보컬의 세계에 입문한 이 선경 (보컬)이 팀에 합류했다. 7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10세부터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나 학업에 열중하여 대기업에 입사했던 김 지혜(피아노)의 경우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해 직장을 그만두고 뒤늦게 실용음악과에 도전하여 장학생으로 졸업한 뒤 이 선경의 권유로 뉴 워킹에 합류했다. 이렇게 전형적인 쿼텟이 된 뉴 워킹은 국내 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임 달균씨를 비롯한 여러 지인들의 도움과 세션 참여로 데뷔작 ‘Feel at ease'를 완성할 수 있었다.

“데뷔작 [Feel at ease]는 뉴 워킹의 음악이 지닌 매력은 무엇보다 부담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친근함에 있다. 잘 학습된 기본기와 무대 경험을 바탕 삼아 명료한 지향의 작곡을 선행했고, 이를 풀어내는 구성과 솔로마저 듣는 이의 감성을 거스르지 않는다. 곳곳에 내재된 멤버들의 좋은 감각과 탄탄한 실력이 밝은 미래를 예견하게 한다.”-김 현준 (재즈비평가/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

“재즈 연주자들이 음반을 녹음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음악성과 대중성의 경계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무게 중심을 잡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로 전 세계 수많은 음악인이 고민하고 최대한 해답을 음반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풀리지 않는 난제와 같다. 특히 재즈는 아무리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해도 재즈연주의 고유 양식인 임프로비제이션 (즉흥연주)과 멤버간의 인터플레이 (상호교감)가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중들과의 거리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랜 준비기간 동안 해답을 찾고자 노력한 신인 재즈 쿼텟 ‘뉴 워킹’이 등장했다. 재즈의 기본적 편성인 피아노 트리오에 여성 보컬이 더해진 쿼텟 편성으로 곡에 따라 색소폰과 기타 등이 더해져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수 많은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소화하고 있는데 신인그룹으로는 상당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보컬 곡과 연주 곡의 적절한 비율로 재즈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으며, 재즈 마니아에게는 신선한 감각으로 다가오는 젊은 재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본다.”-김 광현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1. 새벽햇살- 베이스를 맡은 김 봉관이 작곡, 보컬 이 선경이 작사한 첫 곡은 어쿠스틱 기타에 조정치, 윈드 벨에 이 성일 등이 세션으로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기 전의 시간을 새벽에 함께 하는 동안은 햇살이 비추는 것에 비유하여, 연인의 소중함과 편안함을 표현하였다.


2. Rainbow Groove - 피아노를 맡은 김 지혜와 드럼의 곽 지웅이 주축을 이루고 국내 정상의 색소폰 연주자 임 달균씨가 참여한 연주곡이다. 왼쪽의 색소폰을 비롯하여, 각 악기가 특정위치에서 존재감 있게 등장하여 일반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에서 빗나간 점이 특징인 곡으로서 크기가 충분한 공간에서 스피커로 감상하면 독특한 현장감을 주는 곡이다.


3. 낯선그대- 이 선경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은 이 곡은 변심하여 낯설어진 이성을 표현했다. 재즈 악기들로 가요 발라드를 연주하는 것이 첫 목적이었는데, 중간 피아노 솔로 후 이어지는 베이스 솔로가 길어져, 결국 처음의 의도와 달리 ‘악기 솔로 연주가 상당히 긴 가요 발라드’가 되었다.


4. 달콤한 상상- 이 선경과 김 지혜가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아 첫 키스를 꿈꾸는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편곡을 할 당시 기존의 멜로디가 예쁘긴 하지만 너무나 평이한 4/4 스윙이라 느껴 멜로디를 좀 더 흥미롭게 꾸미기 위해 카우벨, 잼블럭, 팀발레스 등을 드럼 킷에 추가하여 연주한 아프로 쿠반 스타일의 A파트와 4/4 + 4/3스윙이 오가는 B파트로 구성되었다. 


5. 일요일 오후- 베이스를 맡은 김 봉관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라고 하는 일요일 오후의 한산한 때를 표현한 연주곡으로, 전반부는 휴일 저녁 가정집의 풍경 (예컨대 요리, TV시청, 집안일, 대화, 전화 통화 등 일상적인 활동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표현했다고 한다. 모든 솔로가 끝난 뒤 이어지는 후반부는 새롭게 펼쳐질 다음 주를 기대하며 잠자리에 드는 풍경을 표현하려 했다. 마치 잠에 빠지는 것처럼 점점 연주가 조용해지며 싱코페이션으로 엇박자에 끝남으로서 잠에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려 애썼다.


6. 미소- 실연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다시 시작되는 사랑에 대해 갖고 있는 불안함을 표현한 곡으로 이 선경이 작사, 작곡했다. 슬프고 어두운 느낌의 보컬 멜로디를 최대한 받쳐주는데 주력하여 보사노바리듬을 선택하였고, 보컬의 다이내믹을 최대한 받쳐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7. 안녕 그리고 안녕- 한 번 만나고 헤어진 뒤 그것이 끝이 되는 삭막한 인간관계를 표현한 곡으로 편곡당시 템포가 굉장히 빠른 정글 스타일로 편곡을 시도하려 하였지만 결국 ‘재즈 트리오로 연주하는 락’의 컨셉으로 편곡하였다. 


8. Snow Field- 한국영화 ‘스캔들(Scandal)'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 주인공(전 도연분)이 얼어붙은 호수를 걸어가 얼음 사이로 자살하는 장면을 보고 피아노의 김 지혜가 작곡했다. 처음 김 지혜씨가 곡을 들고 왔을 때엔 평범한 재즈 발라드였지만 멜로디가 아프로 쿠반, danzon-chacha 리듬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곽 지웅의 편곡이 더해졌는데, 리듬의 전통적인 관습에 철저히 따르려고 시도하였다. chacha로 리듬이 바뀐 후의 솔로는 열정적이고도 애잔한 느낌을 표현해주길 바랬기 때문에 멜로디를 연주한 피아노 외에 기타, 아코디언, 소프라노 색소폰,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 연주자가 공연 때 게스트로 초대되어 연주하였다. 음반 녹음 시에는 바이올린이 이 곡의 느낌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동덕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능한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양 유진씨가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9. 지금 봄- ‘내 마음은 봄이고 행복하다’는 자기 암시를 기본으로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설렘과 힘들지만 용기 내어 시작하자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뉴 워킹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마음가짐을 담은 곡이다.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카니발 분위기를 만들고자 모잠비크, 삼바 바투카다, 삼바 바이온 리듬이 곡의 각 파트마다 교차로 연주되는 편곡을 시도하였다. 


[New Walking 멤버]
* 곽 지웅-드럼 외 타악기등 
* 김 봉관-일렉트릭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 이 선경–보컬 
* 김 지혜-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Epilogue]
그들의 음악에 7~80년대 블루노트 음반에서 느껴지는 ‘듣기 좋으면서 약간은 건조한 색채’를 입히자는 마스터링 엔지니어의 제안이 받아들여졌다. [Feel at ease]의 최종 작업에는 오래된 아날로그 기자재가 핵심을 이루었고, 더불어 Prism Sound社의 세계 최고수준의 컨버터를 사용하여 컴프레션을 최대한 배재하고 자연스러운 다이나믹을 살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앨범 [Feel at ease]는 국내는 물론, iTunes와 Amazon.com 등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09년 겨울~2010년 초 이내에 유통될 예정이어서 신인 재즈 밴드인 뉴 워킹 자신들은 물론, 축소된 한국 음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디 밴드들과 레이블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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