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LP. 1) (Kid A)
  
1.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2. Kid A  
3. National Anthem  
4. How To Disappear Completely  
5. Treefingers
  
Side. B (LP. 1)
  
1. Optimistic  
2. In Limbo  
3. Idioteque  
4. Morning Bell  
5. Motion Picture Soundtrack

Side. A (LP. 2) (Amnesiac)
  
1. Packt Like Sardines In A Crushed Tin Box  
2. Pyramid Song  
3. Pulk/Pull Revolving Doors  
4. You And Whose Army?  
5. I Might Be Wrong
  
Side. B (LP. 2)
  
1. Knives Out  
2. Morning Bell/Amnesiac  
3. Dollars & Cents  
4. Hunting Bears  
5. Like Spinning Plates  
6. Life In A Glasshouse

Side. A (LP. 3) (Kid Amnesiae - Bonus Album)

1. Like Spinning Plates ('Why Us?' Version)  
2. Untitled V1  
3. Fog (Again Again Version)  
4. If You Say The Word  
5. Follow Me Around

Side. B (LP. 3)

1. Pulk/Pull (True Love Waits Version)  
2. Untitled V2  
3. The Morning Bell (In The Dark Version)  
4. Pyramid Strings  
5. Old. Fast Track  
6. Untitled V3  
7. How To Disappear Into Strings


RADIOHEAD [KID A MNESIA]
라디오헤드 발매 21주년 기념 트리플 앨범 발표
정규 4집 [Kid A], 5집 [Amnesiac] + 미공개 음원을 담은 보너스 앨범 [Kid Amnesiae]
2021년 11월 5일 XL Recordings 발매

 영국 록 밴드 라디오헤드가 정규 작 [Kid A](2000)와 [Amnesiac](2001)의 21주년을 기념한 합본 앨범 [KID A MNESIA]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이 기념반은 [Kid A]와 [Amnesiac] 두 정규 작은 물론, 그 사이에 작업된 미공개 작업물을 담은 [Kid Amnesiae]를 추가하여 트리플 앨범으로 구성된다. 보너스 앨범에는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Follow Me Around"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 "If You Say the Word"가 수록되며 역시 라디오헤드의 오랜 조력자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가 전체 마스터링과 프로듀싱을 지휘했다.

앨범 디자인은 라디오헤드의 전담 디자이너, 스탠리 돈우드(Stanley Donwood)가 맡았다. 앨범 발매를 기하여 프론트맨 톰 요크(Thom Yorke)와 스탠리 돈우드가 아이디어를 주고 받은 메모와 아트워크를 엮은 도서도 영국 출판사 캐논게이트(Canongate)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에픽게임즈(Epic Games)와 협업한 디지털 전시도 선보인다. 포트나이트(Fortnite) 등의 게임으로 알려진 에픽 게임즈는 [KID A MNESIA]과 궤를 같이 하여 앨범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예고 했다. 밴드의 리더 톰 요크와 비주얼 디렉터 스탠리 돈우드가 오리지널 아트워크로,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가 오디오 디자인으로 참여했다. 이는 아트워크와 유저와의 상호 작용 경험이 강화된 디지털/아날로그 인터렉티브 전시로 앨범 발매일인 11월 5일 에픽 게임즈를 통해 공개되며 플레이스테이션, PC, 맥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앨범은 디지털/음반 모두 전세계 2021년 11월 5일 영국 엑셀 레코딩스(XL Recordings)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 명확한 재생불량 외 경미한 커버 구겨짐이나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