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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 -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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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우리 곁에 있는
2. 용기_Movie Version
3. 프렌치 토스트
4. 오늘은 냉정하시네요
5. 날고 싶어
6. 납골당_Movie Version
7.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8. 숨을 들이마셔봐
9. 설레는 기분_Movie Version
10. 교무실
11. 엄마
12. 집에 가
13. 어디 있니
14. 경찰서
15. 잘 데는 있니
16. 아무도 모른다
17. 안녕
18. 혼돈
19. 우리는
20. 빛 속으로
21. 짜장면
22. 크리스마스_Movie Version
23. 어른들의 잘못이다_Movie Version
24. 아픔
25. 살아만 준다면 그걸로 충분해_Movie Version
26. 고맙습니다
27. 미안해
28. 괜찮아
29. 미안해 (Inst.)
30. 괜찮아 (Inst.)


내일을 향한 빛나는 한마디
힘겨운 어제를 견뎌낸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뜨거운 위로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어디선가 당신들을 돕기 위해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영화로 열여덟 청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바람> 이성한 감독의 차기작품으로 OST가 공개되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 >에 수록된 모든 음악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성한 감독이 직접 음악 제작에 참여를 하여, 양상호 음악감독과 지난 6년간의 교류와 작업을 통해 영화의 느낌과 내용을 그대로 음악에 녹여내었다.
아이들에게 담백하고, 순수하며 꾸밈없는 이야기와 감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오랜 시간과 고민 끝에 수많은 악기 중 피아노가 가진 울림과 서정적 감정의 표현력에 확신을 가지고, 영화 전체의 음악들을 피아노의 소리로만 채워 나갔다. 이번 OST에 보컬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김선하, 장진영이 부른 ‘미안해’,  ‘괜찮아’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영화에서 대사로 표현하지 않고 이성한 감독이 직접 써두었던 글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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