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Feel Good Side)

01. Feel Good Music
02. Jet Pack (Korean ver.) [Feat. Sef Cobane, Bizzy]
03. Magic(일 더하기 일은 셋, 둘, 하나) [Feat. Ann]
04. 축하해 [Feat. 서조단]
05. Don't Cry [Feat. 진보]
06. 숫자놀이
07. Skit (음악에 미친 Loptimist는 오늘도 밤을 새워)
08. True Romance [Feat. t]
09. 두두두왑바바루 [Feat. Jungsshin, Sun]
10. 6번 줄 없는 통기타
11. Superfine (비켜가)
12. 힙합간지남
13. Question [Feat. Ann]

Disc. 2 (Feel Hood Side)

01. Monster (Korean ver.)
02. 죽기 전에 죽지 않아 (What U want) [Feat. Bizzy, Palo Alto]
03. Rebel Music
04. 내 눈을 쳐다봐 [Feat. Bizzy, YDG, 정인]
05. 주파수 [Feat. 화나]
06. Freaky Deaky Superstar [Feat. Jungsshin, Sun]
07. 비벼대 [Feat. Bizzy, Palo Alto, YANGGANG, 1kyne, SAMAD]
08. Die Legend 2 [Feat. Dynamic Duo, DOK2]
09. Jet Pack (English ver.) [Feat. Stylistic Jones, Zeebra, Sef Cobane]
10. Rest in Peace (Question) [Feat. Ann]
11. Three Kingz [Feat. Roscoe Umali, Stylistic Jones]
12. 짝패 [Feat. Palo Alto]
13. 서러운 울음소리 [Feat. Sean2Slow, Bizzy, Palo Alto, Double K, DOK2]
14. Monster (English ver.) [Feat. Rakim, Rakka(of Dilated People), Roscoe Umali, t]

이 시대의 Real MC(MOVE THE CROWD)가 내놓은 힙합명작!!!
2 CD, 27 Track으로 이어지는 무한 감동!!!
드렁큰 타이거(DRUNKEN TIGER)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

지난 1999년 [Year of the Tiger]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후, 국내 힙합계의 산 역사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드렁큰 타이거가 2년여의 작업기간 끝에, 여덟 번째 앨범인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를 발표한다.

인스턴트적인 성향의 음악들이 주류로 인식되고 있는 근래의 추세에 역행한다고까지 볼 수 있는 드렁큰 타이거의 8집에는 총 2장의 CD에 27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그 규모에서부터 웅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힙합 음악을 접하지 않았던 대중들에게는 좀 더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Feel Good Side”와 힙합 매니아라면 드렁큰 타이거만이 표현할 수 있는 힙합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Feel Hood Side”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상반된 두 가지의 컨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드렁큰 타이거의 역량이 극대화되어 있다.


전세계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의 전격적인 참여!!
미국의 힙합 레전드 Rakim, Dilated People의 Rakka,
Stylistic Jones, Sef Cobane!!!
일본 힙합의 대표주자 Zeebra, 한국 힙합의 자존심 MOVEMENT!!!

또한, 이번 앨범에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 중량감을 더하고 있다. 국내 힙합팬들에게도 명성이 자자한 미국의 힙합 전설인 Rakim이 드렁큰 타이거와 한국 힙합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랩을 선물하였으며, 실력파 힙합 그룹인 Dilated People의 Rakka, 합동 공연을 통해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온 일본 힙합의 대표주자 Zeebra, 그리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힙합의 최고 Crew인 MOVEMENT가 드렁큰 타이거의 8집 앨범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데뷔 이후, 인위적인 꾸밈과 포장보다는 자신의 클래식을 고수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온 드렁큰 타이거의 이번 앨범은 대중들과 힙합 매니아 모두에게 최고의 앨범으로 폭 넓은 지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