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소나무 그늘
02. 운무 [雲霧]
03. 비 그치는 소리
04. 쉬
05. 연 [戀]
06. 월하정인 [月下情人]
07. 기다림
08. 그리움은 별이 되다
09. 빈자리
10. 초수대엽 [初數大葉]
11. 푸르른
12. 바다새, 바다에 잠들다

두줄 해금이 들려주는 서정미 넘치는 미니멀리즘!
"신세대 해금 연주가 꽃별이 연주하는 빛나는 봄의 향연"
HQCD/일반CD 동시 발매!
국악계 최초 고품격 고음질 HQCD로 탄생!!
빛의 화가 르누아르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클래식한 고전미!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된 정제된 미니멀리즘의 진수!
高퀄러티 음질확보 위해 국악크로스오버앨범 최초로 HQCD 동시발매!
지난 10여년간 해금 대중화의 선도적 역할을 맡아온 해금연주가 꽃별이 2년 만에 발표하는 5집 <숲의 시간>!
자작곡 중심으로 채워진 꽃별의 10년 연주를 정리하는 자전적 앨범!
최고의 연주가들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한 해금연주!! 가장 본질적인 소리로 대중의 정형화 된 오감을 자극하며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
그림 같은 사진작업으로 한층 빛내준 유명 포토그래퍼 김상곤의 참여

오디오마니아바이블의 저자, 건축가 황준이 전하는 말
“해금에는 거문고나 가야금의 여유로운 낭낭함과는 다른 애절함이 있다. 꽃별의 5집 앨범은 전작에 비해 아련함이나 간절함들이 더 강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CD에 비해 음의 입자가 섬세하고, 해상도, 투명성, 음장감이 훨씬 뛰어나다. 클래식이나 재즈가 아닌, 우리의 악기 ‘해금’의 소리가 HQCD로 만들어져 오디오마니아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 같다

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디스크의 재료로 사용, 반사층에는 알류미늄 대신 특수합금과 은혼합물을 사용하여 투명감과 실제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반CD보다 5배 높은 제조비용으로, 클래식과 재즈팬들을 겨냥한 고품격 고음질의 Hi Quality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