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 (It's Gonna Be Alright)
02. Day By Day (Feat.D.O)
03. 지울 수 없는
04. U-Turn
05. Outro (Goodbye)

MYNAME 강렬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무장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 !

아티스트로서의 한단계 레벨업된 그들의 베일이 벗겨진다.
MYNAME 3rd Single Album [Day by Day]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마이네임이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Baby i’m sorry] 이후 음악적 아티스트로서의 한 단계 레벨 업을 보여주려 10월 11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늘 그들만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던 마이네임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 스펙트럼은 더욱 넓히고, 앞서나간 트렌드 리더로서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요계의 대선배인 D.O(이현도)의 든든한 지원 사격을 받으며 오는 10월11일 세 번째 싱글앨범 [Day by Day]를 발매, 활동을 재개하는 마이네임이 2013년 후반기 가요계를 어떻게 장식할지, 그들의 멋진 도전이 기대된다.

# 타이틀곡 “Day by Day" 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ay by Day] 는 최근 듀스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정말 오랜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 힙합의 살아 있는 전설 D.O(이현도)의 작품으로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현도와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만남에 어떠한 곡이 나올지, 앨범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Day by Day] 는 고급스럽고 중독적인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비트에 한층 매력을 더하는 일렉트릭 피아노와 스트링의 따뜻한 사운드 그리고 비장함 마져 느끼게 하는 멤버 세용과 준Q의 폭발적인 랩파워와 감각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동시에 갖춘 이 곡은 오토튠 랩이 더해져 편안하고 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하고 영화적 웅장함까지 갖춘 힙합 알앤비 곡이다.
이 곡은 마이네임의 장점과 매력이 모두 압축되어 K-Pop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목소리를 아껴왔던 D.O(이현도)가 재능 있는 후배 마이네임을 위해 기꺼이 랩 피쳐링까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 앨범 수록곡 Preview
야심차게 선보인 마이네임의 3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Day by Day] 를 비롯하여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ntro (It's gonna be alright)은 듣는 것만으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힐링 되는 듯한 따뜻하고 감미로운 메세지와 사운드의 곡으로, 감미롭고 로맨틱한 Slow jam에 일렉트로닉 소스를 가미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마저 드는 곡이다

앨범의 세 번째 트랙인 ‘지울수 없는(Memory)은 기존의 뻔한 발라드의 공식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에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마이네임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녹아져 있는 초반부를 거쳐 후반부로 가며 쏟아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애절하고 애틋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동 트랙이다 멤버 세용과 준Q의 랩까지 어우러진 고급스럽고 새로운 느낌의 일렉트로닉 발라드 곡이다.

네 번째 트랙의 감미로운 Harp의 선율이 인상적인 "U-TURN"은 사랑하는 이와의 다툼으로 인한 걱정과 갈등 끝에 다시 "U-TURN"해서 돌아가는 한 남자의 상황 그대로를 가사로 묘사하였다.

리드미컬한 분위기 보단 멜로디 컬한 선율 위주의 곡들은 이미 처음부터 마이네임이 쌓아왔던 음악적인 색깔이며, 이 곡 역시 마이네임이라는 그룹에 꼭 맞는 옷처럼 멤버 하나하나의 색깔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랩 메이킹과 작사에 세용과 준Q가 직접 참여하여 곡에 대한 멤버들의 애착을 더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Outro (Goodbye)는 마치 한 장의 CD에 담긴 노래가 끝나는 게 아쉬운 듯 흐르는 멜로디와 힙합 비트를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리듬들이 어우러진 곡이다.

매 앨범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마이네임은 이번 세 번째 싱글앨범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입증하며, 마이네임을 사랑해왔던 팬들과 앞으로 마이네임을 알아갈 수많은 대중들에게 진짜 ‘아티스트 마이네임’의 진가를 확인하게 될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