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Y DEAR - DEAR JOHN [수입]](https://www.musickorea.asia/storage/woo680821U0/www//product/2024/35/O/product.46394.1725003221157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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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E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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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irport Surroundings 02. verything Turns To You 03. I Was Only Going Out 04. Harsh Words 05. Under a Silent Sea 06. I Got Lost 07. Summers 08. Distant Lights 09. Harm/Slow 10. Violent 11. Dear John 풍요로운 어레인지와 가슴아픈 멜로디로 전세계인들을 감동시켰던 북유럽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Loney, Dear (로니 디어)의 2009년 화제의 정규앨범 Dear John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의 목소리! 벨 앤 세바스찬의 아름다운 멜로디! 아케이드 파이어의 웅장한 비장미! 이 모두가 혼재되며 만들어진 시리도록 아름다운 서정미의 정점! 전작 [Sologene] 이 한국에서 발매되며, 팝 팬들과 수많은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촉발시켰던 로니 디어. 전작보다 드라마틱하고 다양한 소스들이 일렉트로닉의 색채를 머금은채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본작은, 로니 디어 특유의 풍요로운 어레인지와 가슴 아픈 멜로디가 극에 달하며 서정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악곡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영국 출신의 서정적인 밴드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독자성을 유지하면서도, 발군의 멜로디센스 또한 놓치지 않으며 감동의 대서사시를 담아낸, 2009년 반드시 주목해야할 앨범 [Dear John] 절망이 이토록 달콤하게 들렸던 적은 없었다. -Spin- [Dear John 수록곡] 로니 디어의 가슴시린 멜로디와 미니멀한 악기구성이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전작의 ‘The City, The Airport’ 를 연상시키는 첫 싱글, 업템포의 아름다운 댄스팝 넘버 ‘Airport Surrounding’긴장감 가득한 비트 사이로, 비장하고 절절하게 흘러가는 트랙 ‘Everythings Turns To You’, 다양한 소스들이 점층적으로 쌓여가며 드라마틱한 구성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트랙 ‘Harsh Words’ 곡 전반에 흐르는 스트링을 바탕으로 나지막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마치 뮤지컬의 한 소절처럼 느껴지는, 로니 디어의 작가적인 감성이 담긴 ‘Harm/Slow’ 베이스 라인을 바탕으로 대지에서 흐르는 감동을 가지고 있는 웅장한 일렉트로닉 텍스처 ‘Violent’ 등 총 11곡의 비장한 슬픔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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