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 SCOTT-HERON - WE'RE NEW AGAIN: A REIMAGINING BY MAKAYA MCCRAVEN [수입] [LP/VINYL]](https://www.musickorea.asia/storage/woo680821U0/www//product/2023/16/O/product.37699.16820533889649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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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pecial Tribute (Broken Home Pt.1) 02. I'M New Here 03. Running 04. Blessed Parents 05. New York Is Killing Mex 06. The Patch (Broken Home Pt.2) 07. People Of The Light 08. Being Blessed 09. Where Did The Night Go 10. Lily Scott (Broken Home Pt.3) 11. I'Ll Take Care Of You 12. I'Ve Been Me 13. This Can'T Be Real 14. Piano Player 15. The Crutch 16. Guided (Broken Home Pt.4) 17. Certain Bad Things 18. Me And The Devil 블랙뮤직의 혁명가와 재즈 명장의 만남 - We're New Again - A Reimagining by Makaya McCraven 블랙뮤직의 혁명가이자 시인, 길 스캇 헤론(Gil Scott-Heron)의 생애 13번째 앨범이자 유작 [I’m New Here]은 그의 오랜 팬이자 XL Recordings의 사장, 뮤지션 리처드 러셀(Richard Russell)의 주도 아래 탄생하였고 그가 작곡과 프로듀스에 참여했다. 첫 싱글인 'Me and the Devil'에서는 블러(Blur)의 데이먼 알반(Damon Albarn)이 참여하고 있고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의 'On Coming from a Broken Home (Pt. 2)'가 샘플로 쓰이고 있다. 앨범 타이틀인 'I’m New Here'은 빌 캘러핸(Bill Callahan) 이 몸담은 스모그(Smog)의 동명 곡을 커버한다. 앨범 전체적으로 그의 인생과 덥스텝/트립합의 영향 아래 포크와 구술시가 자리한 밀도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혁명은 TV로 방송되지 않는다'라며 정치적 비판의식을 보여주었던 그의 내밀한 고백과 같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그는 2011년 생을 마감하였고 후대 장르를 불문한 젊은 뮤지션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선사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다음 해에 The xx의 프로듀서 제이미 엑스엑스(Jamie xx)의 리믹스 버전인 [We're New Here]로 새롭게 공개되기도 하였으며 10주년을 맞이한 2020년 재즈 뮤지션 마카야 맥크레이븐 (Makaya McCraven) 의 Re-Work 작품으로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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