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1. 사랑하는 친구야 - 바니걸즈 
2. 얄라리 얄라 - 바니걸즈 
3. 그 애와 나랑은 - 홍민 
4. 그대여 안녕 - 박경희 
5.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 윤지영
6. 인어 이야기 – 허림

Side. B

1. 목이 메어 - 펄씨스터즈 
2. 별이 빛나는 밤에 - 펄씨스터즈
3. 어렸던 시절 - 템페스트 
4. 이게 사랑이란다 - 라나에로스포
5. 눈이 내리네 - 이수미 
6. 하늘이여 - 뚜아에무아


■ 음반 설명 

오아시스 레코드 명반 재발매시리즈

「Oasis Pop Festival vol.7」 LP 재발매!!

「Oasis Pop Festival vol.7」은 1974년 발매된 오아시스 레코드사의 히트곡 모음집으로 번안곡과 창작곡중 당시 히트곡들을 선별하여 선곡이 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12곡중 5곡이 창작곡이며 나머지는 모두 번안곡이다. 이 당시 가요계는 트로트와 신민요가 주류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창작곡이 그룹사운드나 포크 아티스트들에 의해 조금씩 나오는 시기였으나 아무래도 창작곡이 많이 나오기 힘든 열악했던 가요계 상황때문에 외국에서 크게 히트한 팝송을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맞게 편곡하여 불렀던 번안곡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경향은 1980년대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번안곡의 히트를 양산해 내었다. 번안곡은 대부분 외국에서 크게 히트한 곡의 가사만 바꿔서 발표 하다보니 원곡과 번안곡이 동시에 인기를 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히려 우리 정서에 잘 맞았던 번안곡의 경우 원곡의 인기를 뛰어넘어 큰 인기를 끌었던 곡도 적지않았다.
본 앨범은 당대 톱가수였던 바니걸스, 박경희, 펄시스터즈, 템페스트, 이수미등이 부른 번안가요와 포크 가수였던 윤지영, 허림, 라나에로스포, 뚜아에모아 등이 부른 자작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LP로 재발매되는 「Oasis Pop Festival vol.7」 는 오아시스 레코드의 오리지널 마스터로 제작되며 그린컬러 LP 한정반으로 제작되며 EU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제작국 : EU
무게 : 180g
* 폴리 페이퍼 이너슬리브
* Green Color Vinyl

※ 명확한 재생불량 외 경미한 커버 구겨짐이나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