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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IANISM 2. No More, No Less 3.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4. My Granny 5. Song For Rachel 6. Relax Even When You’re Tired 7. 부산 가고싶은 마음에...(Busan On My Mind) 재즈 기타리스트 정의근은 2000년도 초기부터 현재까지 재즈와 가요 씬에서 라이브 연주 위주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이다. 연주활동 이외에도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으며 2012년 현대음악 출판사를 통해 단독 저술로 기타 교재를 출판했을 만큼 음악과 기타에 대한 탄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자이로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안중재”, 그리고 뮤지션 “한요한” 등 수많은 그의 제자들이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앨범소개 - 이번 저의 정규 첫 앨범 “IANISM”은 앨범 전체의 곡이 가족과 제 자신이 주제입니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가족애를 담았습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더딘 일상 회복으로 어려움과 고통이 많을 분들에게 저의 음악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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