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최고의 첼리스트 요요 마와 오랜 파트너인 영국의 실력파 캐서린 스톳이 새로운 앨범 를 발매한다.
《Merci》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개인적인 표현이자, 음악을 살아 있게 하는 강력한 관계들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이 활기찬 녹음은 가브리엘 포레의 작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스톳은 포레를 자신의 “음악적 소울메이트”라고 칭하였다. 앨범은 포레의 스승인 카미유 생상스, 그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폴린 비아르도, 그리고 포레의 제자인 나디아 불랑제와 그녀의 여동생 릴리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포레의 영감과 영향이 이어지는 궤적을 따라간다. 《Merci》는 우정의 선물, 연주자들 사이의 연결, 사제 관계, 그리고 세대를 초월해 음악을 마법으로 만드는 유대에 대한 증언이다.
1. Berceuse, Op. 16
2. Nocturne
3. Andante, Op. 75
4. Mon coeur s'ouvre à ta voix from Samson et Dalila
5. Cantique
6. Papillon Op. 77
7. Hai Luli
8. Sicilienne, Op. 78
9. D'un soir triste
10. Morceau de lecture
11. La Mer
12. Romance, Op. 69
13. Aimez-moi from Six Chansons du XVI Siècle
14. Élégie, Op. 24
15. Sérénade, Op. 98
16. Romance
17. Romance, Op.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