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IN RED / I'M DOING IT AGAIN BABY!

노르웨이 출신의 24세 싱어 송라이터인 "girl in red"가 기다려온 2번째 앨범 "I'M DOING IT AGAIN BABY!"를 발표한다. 마리 울벤은 노르웨이 출신의 24세 싱어 송라이터이자 "Z세대의 퀴어 아이콘"으로서, girl in red로 알려져 있다. 2021년 발매된 데뷔 앨범 "if i could make it go quiet"는 전 세계에서 총 스트리밍 횟수가 10억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데뷔 앨범으로 모국인 노르웨이에서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하고,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의 오프닝 액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2번째 앨범 "I'M DOING IT AGAIN BABY!"는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마티아스 텔레즈 (Matias Tellez)와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가사 작사뿐만 아니라 프로듀싱도 자신이 직접 맡은 다양한 재능이 훌륭하게 발휘된 작품이다. 앨범 발매 전에 공개된 신곡 "Too Much"는 그녀의 이전 인디 사운드와는 다른 독특한 윤곽의 팝 사운드를 선보였다. 또한 감동적인 가사와 음악이 결합되어 봄의 왔음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냈다. 뮤직 비디오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뮤직 비디오 작업으로 유명한 Fiona Jane Burgess가 감독을 맡았다.

***미성년자 청취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