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힐링을 선사한 '위키드'의 마지막 선물,

오늘(8일) 정오 앨범 '위키드' 발매!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을 달래줄 Mnet<위키드>,발매 음원+미발표곡 총 망라한 앨범 발매!

'두 달 여정의 마침표' 17명 어린이의 순수함을 담아낸 앨범 "지속적인 앨범 발매요청에 응답"

전국민의 동심을 일깨우며 어제(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Mnet<위키드(WE KID)>가 지금까지 공개된 음원과 미공개 음원을 총 망라한 앨범 '위키드'를 오늘(8일) 정오발매한다.

지난 2월부터 '동요'라는 콘텐츠로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위키드>의 노래들이 위키드 팬들의 지속적인요청에 힘입어 앨범으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기존 동요ㆍ애니메이션OSTㆍ뮤지컬OSTㆍ등을 재해석해 대중에게 극찬 받았던 '바람의 빛깔' '마법의 성' '이제부터야' 등 10개의 발매 음원을 비롯, 3개의 미공개 음원이 추가돼 총 13곡이 실렸다.

앨범 '위키드'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17명의 어린이들이 맑은 음색 그리고 창작 동요를 무기로 기존 음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위키드> 음원을 제작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기존 발매됐던 동요앨범과는 다른 차별화된 퀄리티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요 관계자들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동요앨범을 둘러볼 수 있는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앨범 발매를 반기는 분위기다. 또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발매되는 이 앨범이 "아이처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위키드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소장가치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슈퍼스타K’ 시즌 1~3와 ‘댄싱9’의 김용범 CP가 총 연출을 맡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치며 호평 속 막을 내렸다.